청주대 총동문회 로스쿨유치추진委 결성
청주대 총동문회(회장 이선복)는 13일 오후 5시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동문 출신 법조인, 기업인, 언론인, 교육문화계 인사들로 구성된 '청주대 총동문회 로스쿨 유치추진위원회'를 결성한다.
추친위원들은 모두 38명으로 구성된다. 법조계 인사로는 권태호 검사장·김영길·박종일·유재풍·임헌정 변호사 등이 참여했다. 남상우 청주시장과 박종구 전 청주시의회 의원도 추진위원으로 동참한다.
기업인들로는 경청호 현대백화점 그룹총괄 사장, 김상현 전 총동문회장, 오선교 선엔지니어링 회장, 윤치환 두성기업 대표, 이강완 대원아이캐스트(주) 사장, 정해훈 명암타워 회장 등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선복 총동문회장은 “로스쿨은 청주대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유치돼야 한다”며 “이번 추진위원회 결성을 계기로 충북도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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