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4시 한국교총 1층 대강당에서
국내 최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23일 오후 2~4시 서울 서초구 우면동 소재 한국교총 1층 대강당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를 초정해 ‘한국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교총과 한국교육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좋은교육바른정책포럼이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먼저 이 후보가 20분간 교육구상을 발표한 후 유치원 및 초·중·고·대학 교원, 학부모 등 9명의 패널과 플로어의 질문에 이 후보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교총은 “대선 국면에 즈음해 주요 후보와 정당이 제시하는 교육공약을 객관적으로 진단·검증하고 차기 정부가 실현해야 할 과제들을 반영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며 “다른 후보도 토론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형진
jinny@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