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와 국민 여동생 그룹 원더걸스의 유빈 등이 명지대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는 명지대는 유명 동문들로 구성된 '개교 60주년 홍보대사단'을 구성했으며 홍보대사단에는 박지성 선수·원더걸스 유빈은 물론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시아준수, 슈퍼주니어의 동해·성민, 탤런트 연정훈·류수영, 조성원 국민은행 감독 등이 포함됐다. 또한 명지대는 가수 심수봉 씨도 홍보대사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명지대는 다음달 15일 인문캠퍼스 행정동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며 홍보대사들은 명지대의 개교 60주년 행사 홍보의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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