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90여개 이러닝 업체·기관 참여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가 공동 주최하고 이러닝 관련 8개 기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90여개 이러닝 업체·기관이 참가하며, 테마관·기업관·국제관·대학이러닝지원센터관 등이 운영된다.
기업관·국제관에서는 국내외 참가기업에서 초중등·대학·평생교육·기업용 최신 이러닝 솔루션·콘텐츠·하드웨어 등을 선보이며, 제주대·경상대·강원대·영남대·전남대·전북대·청주대·인하대·충남대·한양대 등 10개 대학의 이러닝지원센터도 부스를 따로 마련했다.
정부의 이러닝 지원 정책과 미래 비전을 홍보하기 위해 운영하는 테마관에서는 관람객들에게 u-교실에서 디지털 교과서를 이용해 수업하는 미래 교육 모습이 시연되고 미술 교육용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로봇 기반 이러닝 시스템 등이 전시된다.
특히10~11일에는 아시아 각국의 이러닝 정책 현환을 소개하고 공동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이러닝 아시아 컨퍼런스가 처음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교육정보화 정책 협력을 위한 이러닝 글로벌 리더스 컨퍼런스(10~11일), 에듀테인먼트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에듀테이먼트 아시아 콘그레스(9일) 등이 열린다.
또 해외 30여개 업체를 초청해 국내 이러닝 기업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는 수출 상담회, 이러닝 우수기업 콘테스트, 이러닝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이러닝 매치포인트 및 스토리보드 경진대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고 교과부는 덧붙였다.
권형진
jinny@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