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주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운영
120억원 지원…62개 우수기업 조기취업
취업·창업 관련 각종 평가에 상위권 랭크
LINC+, 융·복합 콘텐츠 등 특화분야 설정
산업밀착 지역인재 양성…산학협력 선도

경일대 도서관 키울마당 (사진=경일대 제공)
경일대 도서관 키울마당 (사진=경일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정부와 기업들이 인정하는 자타공인 취·창업 분야, 산학협력 분야 ‘최우수’ 대학이다. 취업 및 창업 관련 각종 평가에서 상위권에 올라 있고, 취업 친화적 시스템 운영 및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운영 등으로 ‘입학=취업’을 실현하고 있다. 더불어 LINC+ 육성사업, 산업계관점대학평가 최우수대학 등 산학협력으로 앞서나가는 대학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경일대는 2018년 교육부가 실시한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인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상위 64%인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 추가적인 정원감축 없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및 재정지원금 등을 수주하게 됐다. 2019년에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돼 2021년까지 연간 37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으며, 강도 높은 자체 혁신안을 내놓는 한편 대학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변화에 나서고 있다.

또 경일대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1주기(2011년)에 이어 2주기(2016년)에서도 대구·경북지역 대학 가운데 가장 먼저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획득했다. 대학기관평가인증제는 교육부가 전국의 모든 대학들을 대상으로 5개 영역 30항목의 세밀한 평가로 교육의 질을 검증하는 제도다. 경일대는 이 평가에서 전 영역을 충족하며 인증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 ‘입학=취업,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해결된다’ = 경일대는 취업 및 창업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입학과 동시에 취업을 해결해준다는 ‘입학=취업’이라는 모토를 설정했다. 실제로 2018년 대학정보공시 발표에 따르면 경일대는 취업률 65.5%, 유지취업률 90.5%를 달성했다. 2013년부터 4년 연속 취업률 65%와 유지취업률 90% 이상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취업의 양적인 측면과 질적인 측면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2017년에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된 경일대는 학생취업처 내에 ‘KIU대학일자리센터’를 개소했다. KIU대학일자리센터는 2022년까지 총 1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및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KIU대학일자리센터에는 전문 컨설턴트들과 지원인력이 상주한다. 이들은 저학년부터 졸업생까지 맞춤형 진로 및 취업컨설팅을 통해 진로설정과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취업준비생들에게 자소서 첨삭, 개개인 맞춤형 면접지도, 모의면접, 동행면접 등을 실시함으로써 취업준비생들의 역량을 강화해 취업률을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국내외 취업 지원, 고용노동부 청년사업, 취업성공패키지, 진로 및 취업지도 등을 실시한다.

아울러 경일대는 2018년 9월 교육부가 주관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대구·경북·강원권에서 유일하게 선정, 6년간 총 사업비 120억원을 지원 받고 있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청년일자리 대책의 일환으로 작년에 처음 신설된 사업이다. 전국의 대학 중 산학협력 기반이 우수한 대학을 중심으로 한양대, 한국산업기술대, 전남대, 목포대 등 5개 대학만이 선정돼 사업을 수행 중이다.

입학 전 취업이 확정되므로 대학진학과 취업이 동시에 해결되며 3년 만에 4년제 정규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제도다. 경일대는 2019학년도에 △스마트팩토리융합(40명) △스마트전력인프라(30명) △스마트푸드테크(15명) 분야에서 총 85명을 에스엘, 아진산업, 초록들코리아 등 지역의 62개 우수기업에 조기취업을 확정하고 전문 인력으로 선발한 바 있다.

취업을 확정한 상태에서 1년은 대학에서 공부하고 나머지 2년은 학업과 일을 병행하며 현장실무능력과 연구능력을 배양한다는 교육모델이 신입생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경일대와 채용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이 규모와 장래성 면에서 안정감도 있어서 전국 각지에서 학생들이 찾아 왔다. 이외에도 경일대는 중앙정부는 물론 지자체와도 협약을 통해 지원을 받기 때문에 학생들의 학비를 총액 대비 25%로 낮춰주고 있다.

■ 대학창업지수 3위, 취·창업 역량평가 11위 = 아울러 경일대는 2011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 지난해까지 꾸준한 지원을 받아 학내 및 지역에 창업문화를 정착시켰다. 학생 창업자 수가 전년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으며, 2011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창업선도대학에 경북지역 최초로 선정된 이후 학내 기업이 창업아이템사업화창업자에 선발되면 최대 1억원의 자금지원과 맞춤형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경일대는 ‘2019 대학창업지수’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 대학창업지수는 한국벤처창업학회 등이 교육부의 대학정보공시시스템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부 BI-Net, 한국창업보육협회 자료와 대학설문을 근거로 평가한다. 평가는 4년제 대학 총 247개, 전문대학 170개를 대상으로 했다. 창업인프라, 창업지원, 창업성과 등 3개 부문 합산을 통해 이뤄진 종합평가 결과 대학부문에서 경일대는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이어 전국 3위를 차지했으며, 창업인프라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2020 대학 취업·창업 역량 평가’에서는 서울대, 포스텍 등에 이어 종합순위 전국 11위에 랭크됐다. 사립대학 중에서는 9위를 차지했다. 대구·경북·강원·부산·울산·경남권에서는 2위(1위 포스텍)를 차지해 전통적으로 취업과 창업에 강한 대학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특히 학생당 창업지원 금액 분야에서는 한양대와 동국대를 제치고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4년제 대학 162개와 전문대 133개 등 295개 대학을 대상으로 대학알리미 공시자료 중 취업·창업과 관련된 8개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사됐다.

■ 산학협력으로 앞서나가는 대학 = 경일대는 국고 2532억원을 투입해 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을 촉진하는 교육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서 계속지원 대학으로 선정돼 2021년까지 5년간 200억원의 국고지원을 받게 됐다. 이를 통해 △미래형자동차부품 △신(新)사회안전인프라 △융·복합 콘텐츠 등 3개 특화분야를 설정, 산학혁신체제 완성과 산업밀착 지역핵심인재 육성, 지역맞춤 산학협력 가치 창출이라는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 2012년 5년짜리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으로 출발해 2017년 LINC+사업으로 이어졌는데 경일대는 2년 연속 LINC사업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경일대는 또 교육부가 경제 5단체와 함께 시행하고 있는 ‘2016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대구·경북·강원권에서 유일하게 기계·자동차·건축(시공) 등 3개 분야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 교육부가 발표한 ‘2017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도 컴퓨터공학과가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또다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산학협력을 대학특성화 역량강화의 중점 분야로 육성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셈이며, 경일대는 앞으로도 계속 산업계와 대학이 상생하는 대학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 전국대학 최초 미니버스 자율주행 임시면허 취득 = 경일대는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소형버스를 이용한 자율주행 임시면허를 취득했다. 승용차를 이용한 자율주행 임시면허는 여러 대학들이 취득했지만, 버스의 경우 국내 대학 중 처음이다. 면허취득 차량은 15인승 레스타 차종으로 경일대 자율주행차융합기술연구소가 내년부터 학생통학용 자율주행 셔틀버스로 운행하기 위해 막바지 개발 작업 중이다.

경일대는 셔틀버스 자율주행 기술을 고도화해 실제 학생들이 탑승한 상태로 대학 캠퍼스와 하양읍 입구까지 실도로 운행 시험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중 학생 통학용 셔틀버스로 정식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경일대는 최근 열린 ‘2020 전국 대학생 자율주행경진대회’에서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대구·경북지역 출전 대학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종합 순위 6위에 올랐다.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구시가 후원한 행사로, 전국 14개 대학에서 15개 팀이 참여해 대학생들의 자율주행 기술과 기량을 겨룬 대회다.

경일대 전경 항공사진 [사진제공=경일대]
경일대 전경 항공사진 [사진제공=경일대]

■ 철도차량운전면허(기관사면허) 교육기관 지정 = 남북 간 철도 연결과 유럽까지 이어지는 유라시아 횡단 철도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경일대 부설 ‘KIU철도아카데미’가 2019년 1월 17일자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철도차량 운전면허 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 고시됐다. 2005년 철도학부(철도경영전공·철도기술전공)를 개설해 우수한 졸업생들을 철도산업 분야로 배출해온 경일대는 교육 경험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철도관련 대학생 및 일반인들이 철도기관사 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운전면허 교육훈련기관으로 최종 지정받은 것이다.

KIU철도아카데미는 개원 1년 만에 1기 수료생의 30% 이상이 한국철도공사를 비롯한 철도 공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경일대 철도학부 재학생 전원은 방학을 이용해 철도아카데미에 입소해 교육을 받기 때문에 철도 공기업 취업에 훨씬 유리한 환경을 제공받고 있다.

■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장학 혜택 = 경일대는 성적 장학금 이외에도 학생들을 위한 실용적인 장학 혜택으로 학생들의 학비 걱정을 덜고 있다. 대표적으로 ‘행복 마일리지’ 장학제도와 장학사정관 제도가 있다.

‘행복 마일리지’ 제도는 학생들의 능력개발 및 학습 동기부여를 위해 일련의 취업활동과 교내외 각종 프로그램에 마일리지 점수를 차등 부여하고, 20만 점 이상의 마일리지를 적립한 학생은 이를 장학금으로 신청할 수 있는 제도다. 학생들은 어학·OA·역량강화교육·취업캠프·현장실습 등 대학에서 실시하는 각종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공모전·자격증 취득·토익 등 교외 관련 활동들에 참가하기만 해도 장학금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학생 스스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 장학사정관 제도를 운영해 장학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구제하는 활동도 펼치고 있다. 가정형편이 갑자기 곤란해졌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장학금이 꼭 필요한 학생들이 장학사정관실을 방문해 상담을 하면 심사를 거친 후 맞춤형 장학금이 지급된다. 지난해에만 장학사정관실을 통해 105명의 학생들에게 1억5000여 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 세계가 원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 경일대는 나아가 매년 다양한 해외 프로그램을 기획, 연인원 850여 명의 학생들을 해외에 파견하고 있다. 이는 전체 재학생 대비 10%를 상회하는 비율로, 전국 최다 수준을 자랑한다. 매년 지원학생 인원을 늘리면서 세계가 원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미국 네바다주립대학, 영국 리버풀대학·셰필드대학, 캐나다 겔프대학, 필리핀 GITC대학 등으로 파견되는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일정과 어학능력을 고려해 참가자를 선발, 학교에서 운영하는 사전영어교육과정을 통해 기본기를 다진 후 파견된다.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정시 154명 모집, 가·나·다군 모두 복수지원 가능

경일대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5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전체 모집정원(정원 내 1584명, 정원 외 259명)의 8.4%에 해당한다. 정시모집의 경우 경일대 가·나·다군 3회 모두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출신고의 계열(인문·자연계)과 관계없이 모든 모집단위에 교차지원이 허용되며, 교차지원에 따른 감점도 없다.

정시모집은 크게 가·나·다군으로 분할 모집한다. 수능전형(일반전형·면접전형·실기전형·정원외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성인학습자전형·특성화고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조기취업형계약학과), 실기/실적위주전형(실기전형)으로 구분된다.

군별로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가군에서 일반전형 63명, 실기전형 5명을, 나군에서 일반전형 18명, 실기전형 10명을 각각 모집한다. 다군 일반전형에서도 38명, 실기전형 20명을 모집한다. 또한 정시모집에서는 일반전형과 실기전형 외에도 다양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농어촌학생전형, 기회균형선발전형 등 정원 외 전형(수시 이월)을 실시한다.

전형요소별 반영은 실기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이 ‘수능 100%’이며, 실기전형은 ‘수능 30%, 실기 70%’의 비율(단, 만화애니메이션학부 수능 20%, 실기 80%)로 반영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하는 4개 모집단위(경찰행정·소방방재·응급구조·간호)를 제외하고, 나머지 27개 모집단위에서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상위 3개 영역을 동일 비율로 반영한다. 수능 4개 영역을 반영하는 4개 모집단위(경찰행정·소방방재·응급구조·간호)의 경우 국어, 수학, 영어, 탐구(상위 1과목)를 균등하게 25%씩 반영한다.

경일대 입학처는 학부모 및 학생을 대상으로 상시 입학전형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면상담뿐만 아니라 비대면상담(전화상담·카카오톡채널·홈페이지Q&A)을 통해 입학에 관한 정보(전년도 입시결과·면접고사 예시문항 등)를 상세하게 제공하고 있다. 정시모집 전형일정과 세부 모집요강은 경일대 입학처 홈페이지(ibsi.kiu.ac.kr)를 참고하면 된다.

[인터뷰] 최종호 입학처장 “취업이 잘되는 대학, 게임전공 및 스포츠코칭전공 신설”

최종호 입학처장
최종호 입학처장

- 지난해에 비해 올해 정시모집에서 달라진 점은
“우리 대학은 올해 게임전공 및 스포츠코칭전공을 신설했다. 게임전공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게임시장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e스포츠단을 공식 창단함으로서 게임전공을 비롯해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영상콘텐츠제작학과, 스포츠학부 등이 연계된 e스포츠 기획, 마케팅, 제작, 크리에이터 과정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게임기획전문가, 게임그래픽전문가, 게임프로그래밍전문가 등의 자격 검정 과정을 통해 다양한 e스포츠산업 분야로 진출할 수 있으므로 게임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길 희망한다. 또한 스포츠코칭전공은 교내 스포츠단(축구부·야구부·태권도부 등) 창단과 함께 신설됐으며, 전문 스포츠 코칭 지식을 기반으로 코칭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 역시 많이 지원하길 희망한다.”

- 경일대의 대표적인 학과와 진로는
“경일대의 모든 학과는 취업이 잘되는 학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소방공무원을 양성하는 소방방재학과, 지적직공무원을 양성하는 부동산지적학과, 철도기관사를 양성하는 철도학부 등이 대표 학과다. 영남권 4년제 대학 유일 학과인 응급구조학과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국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기계자동차분야 최우수학부로 선정된 기계자동차학부는 2018년 자율주행자동차융합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자율주행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을 교수로 채용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를 해 왔다. 그 외에도 사진영상학부, 영상콘텐츠제작학과, 만화애니메이션학부 등 예능계열과 노인체육복지학과와 스포츠학부(스포츠코칭·스포츠재활·스포츠헬스케어·스포츠마케팅) 등 스포츠계열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학과가 경일대를 대표하고 있다.”

- 수험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경일대는 누구나 신뢰하고(信), 언제 어디서나 새로움을 추구하며(新), 무엇이든 도전하는 열의(伸)를 갖는 ‘신인재(信·新·伸)’를 인재상으로 새롭게 설정했다. 이를 위해 고등학교 생활을 충실히 해온 학생들에게 더 넓은 진학 기회를 제공하고, 입학 후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서비스를 통해 신인재로 양성한 후 경일대의 산학협력 성과와 연계된 많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경일대 입학처는 학부모 및 학생을 대상으로 상시 입학전형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면상담뿐만 아니라 비대면상담을 통해 전년도 입시결과 등 입학에 관한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하고 있다. 정시모집 전형일정과 세부 모집요강은 경일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경일대에 대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경일대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KIUMTUBE)을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 입학 홈페이지 : ibsi.kiu.ac.kr
■ 입학상담 및 문의 : 053-600-5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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