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채은하)는 채은하 총장이 24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남천현 우석대 총장의 지명으로 참여한 채 총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챌린지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든 사진을 대학 홈페이지와 SNS에 게재했다.

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국민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채 총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소식을 들을 때마다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었는데 이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 총장은 다음 주자로 권용근 영남신학대 총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