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직·명예퇴직 교원 59명
[한국대학신문 이중삼 기자] 광주교육청은 지난달 26일 ‘2021년도 2월 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 및 합동 퇴임식’을 개최했다.
퇴임식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교육과 광주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교원들의 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퇴직교원 훈·포장 대상자는 황조근정훈장 14명, 홍조근정훈장 8명, 녹조근정훈장 11명, 옥조근정훈장 9명, 근정포장 4명, 대통령표창 5명, 국무총리표창 6명, 교육부장관표창 2명 등 총 59명이다.
강지원 광주공업고 교사는 “퇴직 후에도 사군자처럼 교육 동료로서 ‘함께 배우고 나누는 행복한 광주교육’의 발전을 위해 시민사회 속에서 성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퇴임교원을 대표해 소감을 밝혔다.
장휘국 교육감은 “지금까지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교육철학을 기반으로 광주교육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과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중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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