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까지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격차 해소,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6월 4일까지 대학생 보조강사제를 운영한다.
대학생 보조강사제는 기초학력 학습지원 대상 초등학생들의 학습보조, 상담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3년부터 9년째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326명의 광주교대 3학년 대학생 보조강사가 주 2회 4시간 동안 해당 초등학교(43교 150학급)로 출근해 학생들을 지원한다.
김수강 광주교육청 초등교육과 과장은 “대학생 보조강사제를 통해 예비교사인 광주교대 3학년 재학생들은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고 학교에서는 협업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격차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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