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전경. (사진=충남도립대 제공)
충남도립대 전경. (사진=충남도립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신수용 기자]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 개교 이래 가장 많은 학생이 공직자가 됐다. 

총남도립대는 지난해 공직 진출 현황을 최종 분석한 결과 77명이 공직에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가장 많은 공직자를 배출한 학과는 토지행정학과(23명)다. 그 다음으로 △자치행정학과(16명) △소방안전관리학과(13명) △경찰행정학과(12명) △건설안전방재학과(10명) 순이다. 

김용찬 총장은 “그동안 공직 진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공분야까지 많은 학생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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