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이현석 한국승강기대학교 총장이 13일 생활 속 탈(脫) 플라스틱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올해 1월 환경부에서 시작된 이 챌린지는 생활 속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사용을 줄이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거창군의회 표주숙 의원의 지목을 받은 이 총장은 ‘고고챌린지’ 표어(재활용품 적극 사용하고, 살림 속 플라스틱 줄이고)가 적힌 패널을 들고 찍은 사진을 대학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올렸다.

이 총장은 “우리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한국승강기대 구성원 모두가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다음 주자로 박유동 경남도립거창대 총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