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는 ‘2021 세명진로 Festival 2학년을 위한 진로취업역량 성장주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세명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세명대학교(총장직무대행 권동현)는 25일부터 27일 민송도서관에서 ‘2021 세명진로 Festival 2학년을 위한 진로취업역량 성장주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진로역량검사 △지문적성검사 △타로카드 진로상담 △명함만들기 △퍼스널컬러&메이크업 △취업역량검사 △AI역량검사 △창업 △현장실습 △진로탐색 △사진인화 △리멤버 직업카드로 구성된 총 12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스탬프 이벤트와 빙고 같은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되어 학생들이 즐기면서 진로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로 대면 등교하지 않는 학생들을 위하여 △NCS핵심 뽀개기 △PSAT 핵심 뽀개기 △컴퓨터활용능력 △구글 애널리틱스 △면접 이미지 전략과 같이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17일부터 LMS를 통해 운영 중이며 다음달 6일까지 수강할 수 있다.

이완건 취·창업지원처장(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행사처럼 학년별 맞춤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진로·취업 비전을 제시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