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건국대 교수노동조합이 8일 공식 출범했다. 이 날 교내에서 출범식을 연 건국대 교수노조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비대면 줌과 유튜브를 활용하는 한편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 초대 위원장은 한상희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았다.(맨 위 왼쪽 세번째)

행사에는 정청래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네번째)과 전영재 총장(맨 아래), 이종복 한국사립대학교수노동조합 위원장, 방효원 한국대학교수노동조합연맹 위원장 등이 참석해 축사와 격려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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