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가 나주지역 홀몸노인 20명을 초청해 ‘은빛 솔로의 금빛 행복 밥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동신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동신대학교(총장 최일) 산학협력단 노인‧아동‧청소년사회서비스센터가 나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나주지역 홀몸노인 20명을 초청해 ‘은빛 솔로의 금빛 행복 밥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달 27일과 이달 3일 두 차례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은 동신대 산학협력단 노인‧아동‧청소년사회서비스센터와 나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맺은 가족프로그램 지원 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동신대는 ‘영양식 밑반찬 만들기’ 외에도 △성과 역할 및 우울증 예방 교육 △노년기 역할상 및 자기건강 교육 등을 진행하며 노인들의 우울감을 해소했다.

동신대 관계자는 “향후에도 센터와 맞벌이 가정 등 여러 가족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