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교육한류 선도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17일 마감한다.

글로벌사이버대는 세계 유일의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했다.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과 학점교류를 잇따라 성사시키며 K-교육을 이끄는 교육한류 선도대학이다. 특히, 해외에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우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는 한류선도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충남 천안 본교 캠퍼스에는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서울 압구정에 자리한 서울학습관에 작년 K-POP 홍보관 ‘팝콘’ 및 글로벌케이팝진흥원을 개설했다. 뇌교육융합연구소, 한국뇌기반감정코칭센터, 글로벌케이팝진흥원 등 특성화 부설기관이 설립돼 있으며, 사이버대학 중 높은 수준의 장학금을 지원해 등록금의 부담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것이 커다란 장점이다.

특히 지난달 17일 개최된 ‘2021 휴먼테크놀러지 컨퍼런스’ 생중계에는 1만30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21세기 휴먼테크놀러지 선도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모집 학과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교육융합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콘텐츠학과 △방송연예학과 △융합경영학과 △동양학과 △AI융합학과 등 총 11개 학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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