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공병영 충북도립대학교 총장이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충북·대전·세종·충남) 유치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공 총장은 최경희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부터 지명받아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공 총장은 ‘전통무예의 고장 충북, 충북도립대가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에 함께 뛰겠습니다다’는 문구가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대회 유치를 응원했다.

공 총장은 ”충청권이 대한민국을 대표해 대학경기대회를 유치하는 만큼 우리 대학도 유치 홍보를 비롯한 여러 지원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공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송승호 충북보건과학대 총장과 강정옥 새마을문고중앙회 충청북도지부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