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원 총장이 ‘2027 하계 U대회’ 충청권 유치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중원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황윤원 중원대학교 총장이 ‘2027 하계 U대회’ 충청권 유치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릴레이 캠페인은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충청권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시작됐다. 황윤원 총장은 윤남진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의원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U대회는 2년마다 개최하는 국제종합경기대회로 150개 국, 1만 5000명의 대학생이 참가한다.

황윤원 총장은 “이번 유니버시아드대회가 충청권에서 열려 전 세계 대학생들에게 충청의 위상을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대학의 체육 발전을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황윤원 총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정명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 본부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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