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과 ‘에프파이브’ 팀, 스마트자동차공학부 ‘SOLLUNA’ 팀 출전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2021년 국제 대학생 창작 자동차 경진대회’에서 재학생들이 동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3일 전했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사)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기자동차 부문 34개 팀, 자율주행차 부문 26개 팀 등 총 60팀이 직접 만든 창작 자동차로 참가했다.
선문대에서는 기계공학과의 ‘에프파이브’ 팀과 스마트자동차공학부의 ‘SOLLUNA’ 팀이 참가해 전기자동차 경주 부문에서 각각 동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유동주 지도교수는 “두 팀 모두 뜨거운 열정을 갖고 합심한 것이 좋은 결실로 나타났다”면서 “가속성과 내구성 분야에 연구를 확대하면서 더 우수한 전기자동차를 제작한 후 내년에 더 좋은 결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은 기자
cyecmu@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