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한양사이버대학교(부총장 문영식)는 15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2021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 시상식에서 교육콘텐츠 부문 우수대학에에 선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양사이버대는 국내 최초 ‘온라인 공학대학원’을 개설해 일찍이 고등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꿔놨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에게 필수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의 학업성공을 위한 카운슬링서비스센터 역시 한양사이버대의 우수 교육콘텐츠 중 하나다. 11명의 학업 코치가 학기별 9000여 건의 상담을 실시간으로 진행해 학생들의 학업 부진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학생 만족도 또한 높은 평가를 받는다. ‘2021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는 사이버대학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그 밖에도 자동차-IT융합분야 특성화사업(2013-2014년), 첨단건축도시 창조를 위한 융복합 인력양성 NCS기반 사이버교육 특성화 사업(2014-2015년), 초중등 코딩교육자 양성과정(2018-2020년), 창업비즈니스프로세스교육과정(2020)에 이어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주관 사업에 사이버대학 최다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문영식 부총장은 “한양사이버대 온라인 교육의 핵심은 교육 콘텐츠로 개교 이래 좋은 콘텐츠를 만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오늘의 상으로 영광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더 좋은 교육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은 올해로 창간 33주년을 맞은 본지가 주관하는 우수대학 시상식이다. 올해에는 ‘혁신사업‧산학협력’과 ‘미래교육혁신’ ‘교육특성화’ 등 10개 분야에서 심사가 진행됐다. 일반대 10개교, 전문대 7개교, 원격대학 1개교가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