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지원비 110만 원 수령 학생 비율, 대구·경북대학 중 가장 높아

대구한의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대구·경북 대학 현장실습 현황 자료에 따르면 실습지원비 110만 원 이상 받은 학생 비율은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한의대는 2020년 진행한 현장실습 이수학생 411명 중 2021년 정보공시 기준 실습지원비 110만 원 이상 수령한 학생 비율(재학생 대비)이 대구 ·경북 대학 중 2.28%로 가장 높았다.

조성제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운영규정’에 맞는 양질의 표준현장실습을 더욱 확대해 산학연계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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