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장관상 등 수여… 총 상금 750만 원 부상으로

[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한국원격대학협의회(원대협)는 1일 원대협 산하 AI융합교육원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AI 교육 활성화와 소외계층을 위한 AI 활용 사례, 적용 기술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AI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로 지원자는 소외계층을 위한 AI 아이디어를 이해하기 쉽게 UCC 영상으로 표현해 제출해야 한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교육부장관상, 최우수상 3명에게는 한국원격대학협의회장상,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상, 대구테크노파크원장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상,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상,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상,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상,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AI융합교육원장상 등을 수여한다. 총 750만 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공모전 지원자에게는 특전으로 지원자 전원에게 AI 아카데미에서 제공하는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응모는 공모전 홈페이지에 AI 아이디어 기획서와 영상 등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다음 달 14일 발표할 예정이다.

‘소외계층을 위한 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사진= 원대협)
‘소외계층을 위한 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사진= 원대협)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