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가 미래 친환경 자동차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21년 제1회 동강대학교 오징어게임 공모전 친환경 미래자동차 만들기’를 진행한다. 미래자동차과는 9일부터 22일까지 참가 작품을 접수받는다.
공모전 주제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미래자동차 창작물로 건전지, 전기, 배터리, 태양광 등 동력을 사용하지 않는 무동력 자동차를 제작해 최소 1m 이상 또는 3바퀴 이상 움직이면 된다.
참가자들은 제작 창작물 동영상을 5분 이내로 제작해 제출해야 하며 25일 진행되는 본선 경진대회에서 동일한 창작물을 갖고 출전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1팀(100만 원), 금상 ‘크리에이티브’ 1팀(50만 원), 은상 ‘이노베이션’ 2팀(각 상금 20만 원), 동상 ‘트렌디’ 3팀(무선이어폰)을 선발한다.
동강대 미래자동차과는 4차 산업혁명 미래를 여는 ‘e-모빌리티(Electronic mobility)’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올8월 ㈜기아로부터 최신형 전기차(EV6)를 기증받았으며 한국자동차연구원 e-모빌리티연구센터 실습실 공동사용, 기아자동차 현장 실습, 광주형일자리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취업 협약 등으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조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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