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양대학교(총장 이하운) 운낌봉사단과 교직원이 (사)따듯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경북 영주시 관내 6가구 소외계층에 연탄 2000장을 13일 배달했다.
봉사단원 대표 김규태 씨(철도경영학과 3)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 봉사활동을 하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우리 이웃 모두가 따뜻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양대는 ‘여럿이 한창 함께 일할 때 우러나오는 힘’이라는 뜻을 가진 ‘운낌’ 봉사단을 2011년 결성했다. 현재 30명의 재학생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농촌 일손 돕기, 생활환경 개선, 해외 교육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조영은 기자
cyecmu@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