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엔터테인먼트와 신인 아티스트 접수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신안산대학교(총장 강성락)는 키스톤엔터테인먼트(대표 최성묵)와 함께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활동할 신인 아티스트를 선발하는 공개 오디션을 12월 3일까지 진행한다.
보컬, 랩, 댄스 장르로 만 18세부터 25세 사이 성별, 국적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 전형에 합격한 참가자는 12월 8일 신안산대 체육관에서 오디션에 참가한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는 키스톤엔터테인먼트의 시스템의 지원을 받아 내년 데뷔 멤버로 글로벌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아티스트 양성에는 20여 년간 방송, 콘서트 등 KPOP 세계화에 몸담았던 최성묵 키스톤엔터테인먼트 대표프로듀서를 비롯해 강옥순 실용댄스과 교수가 협력한다. 강옥순 교수는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안무 총감독과 2020년 KBS대한민국 나훈아쇼를 비롯해 올해 열린 102회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총안무감독 등을 지휘했다.
최성묵 키스톤엔터테인먼트 대표프로듀서는 “키스톤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재 아티스트 데뷔 멤버를 뽑는 오디션을 대한민국 안무의 대가 강옥순 교수, 신안산대와 함께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참가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옥순 교수는 “K컬쳐 융복합 한류콘텐츠의 새로운 바람을 준비하며 방송, 뮤지컬, 메가이벤트 경력 30년과 10여 년의 대학강의 노하우를 내년 신설되는 신안산대 실용댄스과에 쏟아 부을 예정이다”면서 “그 시작에 앞서 키스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KPOP 오디션을 개최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