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한울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찬준) 리빙디자인과가 ‘PLAY FOR LIFESTYLE’ 주제로 졸업작품 결과물을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28일까지 전시한다.

‘서울디자인재단 DDP오픈캠퍼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전시는 △문구 △생활소품 △패션 굿즈 △가구 △홈&데코 등 인생 5락(人生五樂)을 주제로 일상 속 사물들의 이야기를 만들며 그 안에 새로운 가치를 발견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계원예술대 학교기업인 계원창작소의 ‘창업인큐베이팅 상품화 지원 프로그램’ 결과물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물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네이버스토어에 판매할 예정이다.

김태선 리빙디자인과 학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준비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전시회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학생들의 작품에서 일상 속 사물들의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