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교직원 포상, 세미나 등 열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가 대학원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10일 기념식과 학술세미나를 진행한다.

경희사이버대는 대학 개교 10년 후인 2011년에 호텔관광대학원과 문화창조대학원 2개의 특수대학원을 개원했다. 현재까지 363명의 석사학위자를 배출하며 국내 온라인 고등평생교육기관의 위상을 정립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개원 10주년 기념식은 윤병국 대학원장의 기념사와 변창구 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그동안 대학원 개원을 위해 힘쓴 재직 교직원들을 위한 포상식, 강순모 경희사이버대 총동문회장의 장학금 전달식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2부 개원 10주년 기념 학술 세미나에서는 ‘대한민국 미래 대학원의 Hybrid 교육 방안’을 주제로 이혜정 교육과혁신연구소장의 발표가 진행된다. 세미나 좌장은 최용섭 본지 편집인이 맡고 지정토론자로 정남호 경희대 호텔관광대학장과 홍용희 경희사이버대 교수(기획재정처장)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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