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 전시, 결과 영상 중심으로 발표 진행

계원예대가 올 한 해 산학협력 활동 성과를 전시했다. (사진=계원예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찬준)가 2021년 산학협력단 산학협력활동 성과 발표 전시를 14일에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관련 기업체, 지자체 관계자 등 외부 인사는 초대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계원예대는 예술·디자인 특성화대학으로 매년 1000여 개의 졸업 창작 성과물과 70여 건의 디자인기술 개발, 연구용역 등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메이커스 창의융합 프로젝트 우수작 △학교기업계원창작소의 아이소리축제 결과보고 영상 △아이소리 크래프트 키트 △디지털혁신공유대학 교육성과 영상 △의왕시 창의융합프로젝트의 3D프린팅 AR/VR 분야 피규어 출력물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 영상 △자체 개발한 △디지털가죽공방 및 디지털굿즈 교구 키트 등이 전시됐다.

또한 창업·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디자인 분야 창업동아리, 창업캠프 및 경진대회, KDB 창업교육프로그램, 인턴십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가 발표됐다.

심한수 산학협력단장은 “한해 수고한 대학 산학협력 활동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를 설계하고 지속적인 산학협력 교육 성과를 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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