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크로넥스㈜(대표 손영준)가 대학 발전기금으로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7일 전했다.

제주대는 해당 기금을 대학원 차세대융복합과학기술협동과정 장학금(BK사업단)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크로넥스㈜는 생명공학, 의료용 바이오 소재 원료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바이오산업의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기술지원과 생물종의 공급, 생체조직의 연구, 개발로 인간의 질병치료와 국가신성장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크로넥스㈜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부가가치 창출로 이해관계자에게 만족을 주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