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과의 의견 조율 통해 더 넓은 지원 방안 모색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와 총학생회는 대회의실에서 ‘총장-학생 간부 간담회’를 9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학교의 주요 행정 보직자들이 참석해 학생들과의 의견 조율을 통해 더 넓은 지원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특히 학교 측은 방학 동안 학생 복지시설을 포함한 교육환경 개선에 많은 노력을 했고 앞으로도 학생들과의 의견 조율을 통해 더 넓은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또 2022학년도에 위드코로나 정책이 시행되면 앞으로 학생 활동에 이전보다 지원을 더 확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은 “학생 임원들과 함께 여러 가지 대책을 세우고 의논하면서 대학의 주인으로서 찾아오는 고객 같은 우리 학생들에게 어떻게 잘해 줄지를 생각해 보는 참 좋은 시간인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교육부의 코로나 정책에 따른 2022년 1학기 수업 운영 방안과 ESG 운동을 통한 환경과 사회공헌에 대한 대학의 책무 등에 관해 학생 간부들에게 설명했다.
이준혁 학생성공처장은 “총학생회가 학과의 학회와 그리고 대학 행정부서와 연합해 상승작용을 하는데 기여해 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당부했다.
총학생회, 각 학과의 학회 임원들과 학생 언론사 국장 등의 임원들은 학교의 진심어린 학생중심 정책과 복지시설 개선 등에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학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원지 기자
wonji82@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