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양주현 박사 수료생.(사진=창원대)
창원대 양주현 박사 수료생.(사진=창원대)

[한국대학신문 김한나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일반대학원 간호학과 양주현 박사 수료생이 창원문성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에 임용됐다고 2일 밝혔다.

창원대 간호학과는 2020년 박사과정을 처음 개설해 현재 16명의 박사생이 지역사회의 보건의료 현장과 간호교육에서의 리더가 되기 위해 수학하고 있다. 

양주현 박사 수료생은 간호학과 박사과정 1회로 입학해 현재 ‘지역사회기반 참여연구를 적용한 농촌 지역 대사증후군 위험노인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로 박사학위 논문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창원대 우수강의 교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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