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서 BTS 대학으로 유명,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 차별화 K-교육 선도

글로벌사이버대는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17개 경영부문 중 글로벌인재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은 경영전략 및 성과, 활동 내용과 비전 등을 토대로 평가해 성과를 보인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글로벌 홍익인재 양성’이라는 건학이념을 토대로 교육 한류를 실천하는 K-교육 선도대학이다. 케이팝(K-POP)을 전 세계에 알린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는 한류선도대학으로, 해외에서는 ‘BTS UNIVERSITY’로도 알려져 있다.

BTS 멤버 7명 중 6명이 이 대학 방송연예학과 출신으로, 올해 마지막으로 졸업한 BTS 막내 정국의 ‘총장상’ 수상소감 영상이 유튜브를 떠들썩하게 했다. 수상 소식이 전 세계 실시간 트위터 1위를 차지했을 정도다.

최근 영국 교육전문매체 ‘Study International’에서 ‘한국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대학 중 하나’로 집중 조명을 받은 글로벌사이버대가 해외 대학들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뇌교육에 기반한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에 있다.

학교법인 내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도 갖춰, 21세기 뇌융합 시대에 뇌교육 분야 학사-석사-박사 학위과정을 처음으로 구축했으며, 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과목이 정규 커리큘럼에 포함돼 있는 유일한 대학이기도 하다.

올해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대비하며 자연지능을 이끌어갈 인간 중심의 기술, ‘휴먼 테크놀로지(Human Technology) 선도대학’이라는 차별화된 방향성으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2022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17개 경영부문 중 글로벌인재경영 대상 기관인 글로벌사이버대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해외 대학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사이버대학이 미래 대학의 한 축으로 급부상, 글로벌사이버대의 위상은 더욱 굳건해지고 있다.

21세기 지구와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글로벌 홍익인재 양성 목표에 가장 선두에 서서 움직이는 사람은 글로벌사이버대 설립자 이승헌 총장이다. 그는 1년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머물며 지구촌 대학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혁신적인 모델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은 “인공지능 시대 인간 고유역량과 가치를 높이는 휴먼 테크놀로지가 미래교육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한류와 뇌교육을 통해 한민족의 건국이념이자 대학의 건학이념인 홍익인간을 양성하는 대학, 나아가 지구에 공헌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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