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5명이 2021년도 교수업적평가 우수자로 선정돼 최근 상장과 포상금을 받았다. (사진=동남보건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동남보건대학교(총장 김종완)가 2021년도 교수업적평가 우수자를 선정하고 최근 포상식을 가졌다.

교수업적평가는 대학의 교육, 학생지도, 연구, 봉사, 산학협동 분야의 발전과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교원의 업적을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하는 과정이다.

2021년도 교수업적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교원은 △홍성기 응급구조화 △안경광학과 이옥진 △이선미 치위생과 △조진희 간호학과 △김준호 응급구조과 교수 5명이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제약 속에서도 대내외적으로 주체적이고 진취적인 교육 활동을 펼쳐 학생지도·연구·봉사·산학협동·교육 분야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종완 총장은 교수업적평가 우수교원들에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하며 “교육과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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