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동양미래대학교(총장 정완섭)는 PD Lab 작품연구회의 김정현·주수진·김용훈 씨가 유태훈 지도교수와 함께 SCIE, SCOPUS 등재 학술지인 저널 오브 일렉트로마그네틱 웨이브즈 앤드 애플리케이션즈(Journal of Electromagnetic Waves and Applications) 논문을 게재했다고 전했다.
이들이 게재한 논문은 기존의 4G와 5G 기지국과 스마트폰에서 방출되는 전자파의 형태를 시뮬레이션 기술과 3D 프린팅 기술을 결합해 시각화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스마트폰에서 방출되는 전자파가 인체에 끼치는 영향을 해석해 결과를 시각적으로 보여줬다.
김정현·주수진·김용훈 씨는 정보통신공학과 전문학사와 전공심화과정을 밟으며 자기주도적인 전공 심화 학습을 수행하는 PD Lab인 작품연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캡스톤 디자인 등으로 다양한 작품 개발·연구 활동을 하면서 2021년 태성에스엔이 CAE 아카데믹 경진대회 인기상과 2022년 한국전자파학회 동계종합학술대회 제2회 창의설계 경진대회 우수논문상(금상) 등을 받았다.
정완섭 총장은 “이번 성과는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열정적인 노력과 지도교수의 세심한 지도 그리고 대학에서 학생들의 현장 중심 자기주도학습에 대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온 결과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원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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