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하 한일장신대 총장, “행복한 대학 만들기에 힘써주길 바라”

한일장신대가 올해 새롭게 임명된 신임 교월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24일 진행했다. (사진=한일장신대 제공)
한일장신대가 올해 새롭게 임명된 신임 교월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24일 진행했다. (사진=한일장신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김한울 기자]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채은하)가 올해 새롭게 임명된 신임 교원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24일 실시했다.

채은하 총장을 비롯해 보직 교수 13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신임교원 및 참석자 소개 △환영 및 격려사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임용된 김지애 간호학과 교수와 김윤미 간호학과 교수를 소개하고 임용장 수여도 함께 이뤄졌다.

채은하 총장은 “두 교수가 100년의 역사를 가진 한일장신대 공동체의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한다”며 “행복한 대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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