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빈 글로벌사이버대 방송연예학과 겸임교수 (사진제공=글로벌사이버대)
성유빈 글로벌사이버대 방송연예학과 겸임교수 (사진제공=글로벌사이버대)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성유빈 방송연예학과 겸임교수가 ‘글로벌컨슈머대상’에서 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 글로벌컨슈머대상은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시상식으로, 서비스·뷰티·패션·모델·헬스·메디컬·스포츠·문화·예술·방송·건설·교통·환경·교육·IT통신·지자체·의정활동·해외교류·사회봉사 등 각 분야의 개인 및 단체 공로자를 시상한다. △컨슈머브랜드대상 △컨슈머리더대상 △컨슈머탑브랜드대상 △컨슈머탑리더대상 등으로 구분해 상패와 상장(인증서)을 수여한다.

성유빈 글로벌사이버대 방송연예학과 겸임교수는 2007년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해 가수로 시작해 작사, 작곡가, 프로듀서로 활약해 왔다. 성 교수가 재직 중인 글로벌사이버대는 BTS(방탄소년단), 에이티즈, 업텐션, 로미오, EXID 등 K-팝 아이돌 스타들의 모교이기도 하다.

한편 글로벌컨슈머대상조직위에서는 “성유빈 교수가 그동안 가수, 작가,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탄탄하게 쌓아온 점을 인정한다”며 교육부문 대상 수상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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