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경찰행정학과가 체육대회 후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신안산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신안산대학교(총장 강성락) 경호경찰행정학과가 학과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학과 체육대회를 지난달 31일진행했다.

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2년간 중지돼 있었던 학과의 전통적인 행사다. 경호경찰행정학과(학과장 손경환) 학생회의 준비로 이뤄졌으며 전 학년 190여 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축구, 발야구, 줄다리기, 장애물달리기, 다인다각 등 다양한 경기로 진행됐다.

손경환 학과장은 “코로나19 완화로 체육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지금까지 답답했던 것을 모두 풀고 해소할 수 있는 행사였기를 바란다”면서 “우리 학과는 조직문화를 중시하는 특성에 맞게 학생회를 중심으로 모두가 하나가 된 모습을 보여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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