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연계한 네트워크 교류 통해 인권센터 전문성 제고 나서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거제대학교(총장 허정석) 인권센터는 창원대 인권센터와 업무협력 협약을 14일 체결했다고 전했다.
거제대에서 열린 협약식은 거제대 인권센터장 양성룡 교수, 이수연 교수, 서진희 상담교수, 창원대 이장희 인권센터장과 정명진 박사(인권센터 자문위원)등 양 대학인권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대학은 경남지역 대학 구성원의 인권보장과 성평등한 대학문화 조성을 위한 연구ㆍ협력을 통해 △지역대학 인권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인권 및 성평등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개발 및 프로그램 개설 △인권 및 성평등 사건의 처리 관련 상호협력 △양 센터의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협력 등을 제안했다. 특히 지역사회 연계한 네트워크 교류를 통해 인권센터 전문성 제고에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양 측은 “인권에 대한 지역 공동체의 역할과 수행의무를 공동의 책임의식을 가지고 차근차근 풀고 진행해 나아갈 것”이라고 앞으로의 소감을 전했다.
이원지 기자
wonji82@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