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선취업후진학지원센터 출범식을 15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최재영 총장을 비롯해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시교육청, 직업계고,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영진진문대 선취업후진학지원센터는 인공지능, 미래자동차, 스마트팩토리 등 융·복합적으로 발전해가는 디지털 신기술 분야와 K컬처 등 사회적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에 발맞춰 직업계고교·산업체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현장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직업계고교 학생들에게는 선취업 기회를, 산업체에는 안정적인 현장 전문가를 제공해 산학이 공동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춰나갈 예정이다.
최재영 총장은 “직업계고, 산업체, 대구시교육청,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협력해 융합과 다양성이 요구되는 21세기 고품격 현장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선취업후진학 지원에 대학 역량을 집중하는 등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면서 “산·학·관의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로 주문식교육 2.0 모델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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