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예술체육 진로직업·적성탐색 통한 인재양성 집중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상지대학교(총장 홍석우) 충청강원권 지역센터는 서원대와 충청강원권 내 교육기부 문화 확산과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고 전했다.
서원대는 충청강원권의 예술체육 교육기부 거점대학으로 2021년부터 예술과 체육분야에 대한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청소년들의 예술체육 진로직업·적성탐색을 통한 인재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여한 김영미 서원대 교학부총장은 “교육기부 문화확산을 위해 상지대 교육기부 센터와의 협업은 매우 의미가 있으며 충청강원권 청소년들의 예술체육분야 교육기부 활동을 확대하는데 상호 협력을 확대하자”고 말했다.
충청강원권 교육기부 지역센터 상지대 사업단은 현재까지 13곳의 기관, 기업과 협약을 진행하면서 새롭게 선정된 8개 모델학교에 대해 양질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해 소외지역 학생들의 창의역량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조영은 기자
cyecmu@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