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선보일 예정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BK21 지속가능생활시스템교육연구단은 영국 케임브리지대(University of Cambridge) 산하 산업지속가능성센터(Centre for Industrial Sustainability), 고려대 캠퍼스타운과 함께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결을 주제로 메이커톤을 개최한다.
오는 9월 16일, 17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인류가 직면한 플라스틱 위기를 함께 고민하고, 일상생활에서 쉽고 재미있는 실천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아동, 청소년, 성인 등 개인과 가족 단위 혹은 동아리 등의 팀별 참가도 가능하다.
메이커톤은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가 주어진 시간 안에 아이디어 창출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진행하는 행사로 △웨비나 △아이디어 세션 △팀 멘토링 △시제품 만들기 순으로 진행된다. 메이커톤 참가자는 일회용 플라스틱 없는 소풍을 기획하며, 플라스틱 대체재 활용이나 플라스틱 없는 캠페인 준비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획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행사는 고려대 캠퍼스 내 민주광장과 KU 개척마을 X-garage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받으며 9월 5일 자정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참가자에게는 고려대 지속가능생활시스템교육연구단과 케임브리지 산업지속가능센터의 수료증이 발급 될 예정입니다.
본 행사는 고려대학교 KU 개척마을과 크림슨창업지원단 그리고 국제로타리 3640지구 청소년위원회가 함께 진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