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우지수 기자] 목포과학대학교(총장 이호균) LINC 3.0 사업단과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LINC 3.0 사업단이 대학 교육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돕고 공유협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효율적 운영과 각 대학의 공동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행준 목포과학대 LINC 3.0 사업단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목포과학대와 호남대는 △공동관심분야 및 산학협력 우수성과 공유 △산학협력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LINC 3.0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 자문 및 정보교류 등 각 대학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LINC 3.0 사업에 선정된 목포과학대는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미래 인재 양성 기반 구축 △기업가치 창출 △현장실습 △캡스톤 디자인 △취‧창업교육 등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산업과 미래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