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입학정보박람회 등서 활약 기대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대학 홍보의 최일선으로 활약하는 홍보대사의 역할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학생홍보대사 '포러스' 24기를 선발한 성신여대는 개강을 앞둔 31일 교내에서 스피치·매너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에는 이 대학 포러스 출신 선배인 디엠 아카데미 맹소영 대표가 강사로 나서 인사 예절, 악수 매너, 명함 교환 등 스피치와 매너 전반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 

수시·정시 입학정보박람회장에서 수험생들을 안내하고 캠퍼스 투어를 비롯해 대학광고와 홍보영상, 홍보모델, SNS 온라인 홍보 등 대학의 얼굴로 다양한 역할을 하는 성신여대 포러스는 지금까지 430명의 홍보대사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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