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신라대가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신나는 대학 문화를 만들기 위해 13일 프로야구 단체 관람 행사를 가졌다.

신라대는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 경기에서 한마음으로 응원을 펼치며 결속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라대 교직원과 가족, 학생 등 400여 명은 1루 응원석에 자리를 잡고 롯데 자이언츠 팬들과 하나 되어 9회 말까지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특히 이날은 시구자로 김충석 총장이 나섰다.

이날 야구 경기는 롯데가 9회 말 5점을 뽑아내면서 역전 승리해 경기의 즐거움을 더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