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교육경영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유태균)는 학생 재능나눔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봉사단 ‘마중’과 예술경영전공 동아리 ‘문득’, 지역 문화예술봉사와 시민단체가 함께 하는 ‘안산을 담다’ 전시회가 25일부터 30일까지 월피동 데이드리밍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안산을 담다’는 서울예대와 안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동아리, 봉사 및 시민 단체 등과 커뮤니티 활동을 전개하고 예술 작품을 제작해 전시로 선보인다.

문학 장르는 안산시 중앙도서관 독서동아리 ‘하늬바람’과 한국문화센터 연합회 소속 ‘한국문화센터 안산지부’가 함께한다. 또 드로잉 장르로 사회적협동조합 ‘함께 꿈꾸는 세상’과 전국 최초 사진 봉사를 시작한 ‘만원의 행복’이 협력한다.

대학 관계자는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는 우리 대학은 이번 행사로 글로벌 예술특성화 대학으로서의 예술적 재능 나눔과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대학과 지역사회 하나됨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창조적인 전문 예술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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