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 환경조경디자인과 재학생들이 부산광역시에서 주관하는 2022 부산조경정원박람회 손바닥정원콘테스트, ‘부산, 하늘을 담다’에 출품해 최우수상인 부산광역시장상과 우수상인 부산조경협회장상을 수상했다.
3명씩 팀을 이룬 학생들은 △하늘을 담은 정원 프레임 네 컷을 표현한 ‘하늘 네 컷’이 부산광역시장상을(2학년 임진영, 추연경, 김윤우) △계단을 따라 산을 걷다 보면 하늘에 맞닿을 수 있다는 컨셉을 표현한 ‘부,산.’이 사단법인 부산조경협회장상을(1학년 김민석, 박희은, 고무창)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임진영 학생은 “경남정보대 환경조경디자인과에서 조경설계 수업을 통해 디자인 컨셉을 잡고 표현하는 연습을 한 것이 이번 작품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됐다” 며 “특히 학교에서 모델링하며 상상하던 것을 실제 만들어 가는 과정과 이에 대한 만족스런 결과가 앞으로 조경인으로 성장하는 데 큰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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