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 사학혁신지원사업단은 25일 본관 청출어룸에서 ‘2022학년도 학생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 서포터즈단은 사학혁신지원사업의 효율적인 홍보와 구성원들의 다양한 사업 참여 기회를 확보하고자 기획됐다. 또 이사학혁신지원사업단의 사업 성과를 홍보하고, 학생들 간 다양한 교류활동으로 개인의 역량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총 10명으로 구성된 학생 서포터즈단은 사학혁신 지원사업 및 행사를 홍보하고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행사에는 민영돈 조선대 총장, 김춘성 기획조정실 실장, 노경환 전략기획팀 팀장 등이 참석했다.

민영돈 총장은 “사학혁신사업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우리 대학의 사업 성과의 확산은 물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다채로운 대학 생활을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