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정혜정 기자] 한국전문대학국제교류관리자협의회(회장 박종식)는 전문대학 국제교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윤석훈 전북과학대학교 직원에게 지난 3일 추계 세미나 및 정기총회에서 국제교류관리자협의회 공로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윤석훈 씨는 전북과학대 국제교육원에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재직하며 ‘2021년 한국전문대학국제교류관리자협의회 지역부회장을 역임하고 2022년 사무국장’을 맡아 대외적으로 전문대학 국제교류 및 법무부 출입국 업무 등 실무자들에게 필요한 맞춤 정보를 제공해 담당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문제해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 들의 합법적이고 안정된 유학생활을 위해 △출입국 관련 문제 분석 △교육국제화역량인증 관련 제도 개선 △어학연수 수료 후 동일 대학 학부 진학 시 은행잔고증명 1/2 완화 적용 △비자 변경 시 코로나19로 인한 점수 완화 적용 등 협의회를 통해 대학들의 의견을 취합해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유학생들과 국제교류 담당자들의 고충을 대변했기에 협의회 공로상을 수여하게 됐다.
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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