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임상병리과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에서 시행한 제50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3학년 재학생 25명 응시생이 모두 합격(전국평균 합격률, 87.7%)해 2년 연속 100% 합격했다.
혜전대 임상병리과(학과장 이동섭)는 2019년 100%(전국평균 합격률, 86.7%), 2020년 93.2%(전국평균 합격률, 80.7%), 2021년 100%(전국평균 합격률, 84.7%)로 전국 27곳의 전문대학으로는 최상위권의 합격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4년제 대학에서도 이루기 힘든 국가시험 합격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졸업예정자들에게 졸업시험을 통과한 후 국가시험을 치를 자격이 주어지는 대부분의 대학과는 달리 혜전대 임상병리과는 항상 졸업생 모두에게 차별 없이 국가시험 자격을 부여하기 때문에, 순수하게 졸업생 대비 합격률이어서 더 의미가 깊다.
이동섭 학과장은 “대학으로부터 임상병리과에 최선의 지원을 받음을 감사드리며, 우수한 교수진들과 함께 임상병리학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최고의 역량을 갖추고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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