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정혜정 기자] 국내 최대의 학술전문 출판사인 학지사(대표 김진환)에서 서비스하는 학지사에듀 카운피아의 교수법 대표 강의 ‘마이크로티칭을 활용한 수업 개선 전략’이 전국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이크로티칭을 활용한 수업 개선 전략은 조용개 경남대 교수와 협업해 제작한 온라인 강의로 잘 가르치는 교수자가 되기 위한 30가지 마이크로티칭 기법을 제공하고 있다.

이 강의에서는 마이크로티칭의 개념과 특성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수업 개선을 위한 수업리뷰 방법 또한 확인 할 수 있어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다.

학지사에듀 카운피아 관계자는 “마이크로티칭을 활용한 수업 개선 전략 콘텐츠뿐 아니라 티칭 포트폴리오 개발 및 활용 전략과 같은 실제 학습 현장에 적용 가능한 200여 개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학지사 온라인연수원의 강점”이라며 “앞으로도 교수법 및 학습법 개선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대표 출판사인 학지사는 자체 교수연수센터을 통해 전국 대학에 교수법, 학습법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빠르게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수법, 학습전략 검사 mlst를 활용한 교수법과 같은 인기 강의 외에도 학습법, 상담법 등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필요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실시간 ZOOM 수업 개설, 오프라인 수업 개설, 교강사 섭외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