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취업률 졸업생 1000명이상 부울경 사립대 1위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는 대학일자리센터 ‘우수’ 대학에 5년 연속 선정(고용노동부) 됐다고 밝혔다.
동명대는 고용노동부 '2022년도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우수’ 대학에 최근 선정됐다. 이로써 동명대는 대학일자리센터 전체 사업기간인 5년 연속 우수대학에 선정됐다.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고용 촉진과 진로, 취업, 창업 등 역량 제고를 위하여 대학을 지원하는 정부사업이다.
앞서 동명대 공시 취업률은 졸업생 1000명 이상 부·울·경 사립대 중 공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월 6일 발표된 공시 취업률 66.2%(기준년도 2021년. 조사대상 2020년 8월, 2021년 2월 졸업자. 조사기관 한국교육개발원 KEDI)로 나타났다. 이는 졸업생 1000명 이상 부·울·경 사립대 가운데 가장 높았다.
신동석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산학실용교육과 취업명문으로서 취업의 질적 제고와 창업 지원 등에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5년간의 대학일자리센터사업에 큰 도움을 주신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등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동명대는 대학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AI모의면접 및 AI자소서 컨설팅 △전문 컨설턴트들의 학과별 온·오프 밀착 컨설팅 △온라인 취업특강 및 해외취업특강 △Do-ing 기업탐방△산업체 임직원이 직접 멘토로 지도하는 더블멘토링 등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여대생 및 장애대학생 취업특강 △면접의 神 △취업동아리, 굿인플루언서 등도 학생들의 취업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