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정혜정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총장 박정운·이하 한국외대)는 지난 1일 정원수 ㈜세륜인터내쇼날 대표이사가 모교를 위한 학교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개최됐으며 정원수 대표이사와 박정운 총장, 장태엽 재무·대외 부총장, 박정호 한국어교육과 교수가 참석했다.

정원수 대표는 “후대들이 외대 캠퍼스에서 미래의 비전을 찾고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는 국가의 귀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륜인터내쇼날은 현대, 기아, 쉐보레 등 국내·외 차종 부품을 취급하는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이다.